미국 음료시장의 거센 돌풍 태국 코코넛워터
한국의 푸드앤베버리지뉴스 (2012년 9월 11일 기사 <The Allure of Coconut water>) 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음료시장에서 가장 유행하는 음료 중 하나는 코코넛워터로 푸드엑스포마다 십여 개의 코코넛워터 상품이 나왔을 정도이다.
타이아그리푸드와 독점수입 계약을 맺고 있는 바시니는 지난 25년 동안 포코 브랜드의 코코넛주스와 코코넛 관련 제품들을 공격적인 광고전략과 머천다이징 캠페인을 앞세워 미국시장에 진출시켰다.
이렇게 코코넛워터가 미국 음료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최근 미동부 소재 태국식품 수입업체인 바시니 (Vasinee Food Corp.)가 태국의 타이아그리푸드와 손잡고 포코 FOCO 100% 퓨어코코넛워터를 미국에 론칭 하기로 발표했다.
가장 먼저 뉴욕에 보급되면서 적은 칼로리와 뛰어난 맛으로 주목을 받았다. <golocoforfoco.com>을 통해 제품소개, 판매하는 소매점 위치, 이벤트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바시니는 이밖에 2012년 9월 20일부터 3일간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내추럴식품엑스포이스트에서 코코넛워터 홍보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