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캘리포니아 밴 나이스에서 시작..2030년까지 매장 100개 확대 계획
바야르타 슈퍼마켓은 히스패닉 전문 마켓으로 1985년 캘리포니아 밴 나이스(Van Nuys)에서 단일 매장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42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첫 매장은 5명의 직원과 불과 91 m2 밖에 안되는 작은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중남미 식품을 중심으로 매일 만든 빵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또한 멕시코 전통방식으로 고기를 썰어주는 서비스와 뜨거운 조리음식들을 판매하며 성장했다. 현재는 매장 안에 푸드코트가 입점되어있고 신선 또르띠야를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다른 에스닉 슈퍼마켓과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종업원수는 8,000명에 달하며 2012년을 기준으로 6억 8,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 2030년까지 매장수를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