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 사세 확장 도매사업도 진출
· 창업연도 1936년
· 창업자 골드스테인(Goldstein), 포터와 차이트 일가(Porter and Chait)
· 본 사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Pittsburgh, Pennsylvania)
· 매장수 397개
· 직원수 3만 5천 명
· 매 출 93억 달러 (2011년 기준)
· 웹사이트 www.gianteagle.com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버지니아, 메릴랜드주에 지점을 두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이글은 1918년 골드스테인과 포터, 차이트 세 가족이 뜻을 모아 이글식료품점이라는 작은 가게로 출발했다. 이후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10년 동안 매장이 125개까지 늘었다. 그러나 1928년 회사를 크로거에 매각하고 창업자들은 3년간 식품업계를 떠나기로 합의한다. 이들은3년 후 다시 뭉쳐 자이언트이글이란 이름의 회사를 설립했다. 1960년대부터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고, 1970년대에는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함으로써 세를 늘렸다. 1980년에는 이미 미 전역에 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했으며, 오하이오주에서는 식품도매사업에도 진출했다. 또 매장내 고객편의 서비스에 주력하기 위해 세탁 및 은행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2000년대에 이르러 메릴랜드주의 마켓인 카운티마켓을 인수, 규모를 키웠으며 2012년 현재 매장과 창고, 지사 등에 3만 5천 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자이언트이글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개인소유 및 가족운영 기업 중 하나이다. 2011년 기준 매출이 93억 달러를 기록했고, 매장수도 계속 늘어 미 전역에 39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5월에 자이언트이글익스프레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 납품관련정보
벤더를 위한 납품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자이언트이글을 담당하는 전문브로커를 찾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