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창업주 돼지 농장으로 기반…갤리포니아 중심 29개 매장 운영
1957년 멕시코 할리스코주(Jalisco)에서 이민온 헤수스 카르데나스(Jesus Cardenas)는 1970년부터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점차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하자 1981년 멕시코 음식과 정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히스패닉 마켓 카르데나스를 오픈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위치해있고 캘리포니아 남부와 라스베거스에 29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제품 공급은 주로 유니파이드 그로서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매출은 2010년 기준 8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아들 헤수스 주니어가 대표로 있으며 어머니 루즈(Luz)가 부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