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국 매일 1천 5백만명 급식제공 세계 최대 급식사
· 창업연도 1936년
· 창업자 다브레 데이비슨(Dvare Davidson)
· 본 사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 Pennsylvania)
· 매장수 3,524개
· 직원수 25만 명
· 매 출 135억 달러 (2012년 기준)
· 웹사이트 www.aramark.com
■ 회사소개
아라마크는 2004년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의 선수촌 급식을 담당한 세계 최대의 급식회사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1936년 다브레 데이비슨은 자판기사업으로 출발하여 사업이 번창하자 이를 확장, 자동판매기와 식품서비스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 미국 내 레저붐이 일면서 아라마크는 레저서비스사업을 시작해 1968년엔 멕시코시티올림픽에 급식을 제공한 것이 그 출발점이었다.1960년대 이미 매출이 3천 7백만 달러가 넘어서며 나날이 성장하였다. 1970년대 의류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영국과 일본에 진출하였다.1990년대 유니폼사업에도 진출하면서 1999년에 매출이 67억 달러로 뛰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 건강관리, 컨퍼런스, 유니폼서비스 및 경기장에서의 음식서비스 등의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칠레와 아일랜드 등의 국가로 진출했으며, 지난 1993년에 한국에서 아라코를 설립하여 단체급식사업, 커피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 매장현황
아라마크의 주요 핵심사업은 위탁급식 서비스와 다양한 영역의 시설관리서비스이다. 급식서비스는 현재 미국 내 대학교 2천여 개, 병원, 시와 주 그리고 연방정부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10여 개국에 계열사가 진출해 있다.전세계 22개국에 매일 1천 5백만 명 이상 급식과 1,620개의 병원 식음료서비스, 유니폼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약 25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3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2012년 포춘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중 하나로 아라마크를 선정했으며, 같은 해 비즈니스전문잡지 에트시피어에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꼽혔다.
■ 납품관련정보
납품을 위해서는 웹사이트 www.aramark.com/supplierdiversityvendors 에 접속해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특히 아라마크는 다양한 인구를 대표한다는 가치 아래, 공급자 또한 사회의 다양성을 대표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때문에 소수민족과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 소유이거나 여성에 의해 운영되는 업체, 사회적기업 등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라마크가 추구하는 다양성에 충족되는 기업일 경우 웹사이트 www.aramark.com/AboutARAMARK/Diversity/Supplier-Diversity.aspx 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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