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는 계속되는 실업률과 저임금, 재정위기 봉착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미국 가정내 식품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2년 정부의 소비 장려 장려를 감안하면 연간 2.1%~2.2%의 개인소비 지출을 보였으며 올해는 2.4%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시장이 변하고 임금문제가 악화되고 있어 소비지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몇달간 소비의욕지수는 감소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또한 유로 존 붕괴, 중동과의 마찰 위험이 잇지만 올해 소비규모와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가공식품의 유통은 슈퍼마켓이 전체시장의 58%를 판매하고 있지만 1980년대 첫 선을 보인 대형 할인점이나 소핑센터내 소매식품점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슈퍼마켓을 위협하고 있다.
참고자료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