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식품시장  2019년 229억 달러 규모

0
비접촉 방식 픽업 옵션 인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
옴니채널 전략 가속-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구축 활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2020년 380억 달러 전망 

미국 온라인 식품시장은 지난 2011년 부터 매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2019년 229억 달러의 매출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컨설팅기업 Brick Meets Click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 식품 판매가 미국 전체 식품 소비 지출의 6.3%를 차지했으며 2022년에는 이 비율이 8.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클릭&콜렉트(Click-and-Collect) 전략은 대부분의 주문을 각 매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물류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고 매장 픽업으로 소비자들의 추가 쇼핑까지 이어져 온라인 식품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은 비접촉 방식의 픽업 옵션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월마트는 현재 2,100개 매장에서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3,3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크로거(Kroger)는 1,915개 매장에서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겟(Target)의 드라이브업(Drive Up) 서비스는 1,750개 매장에서 이뤄지며 지난해 이 서비스 이용률이 500% 이상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식품시장은 옴니채널(Omni Channel) 전략이 가속화되고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icro-Fulfillment Center) 구축이 활발해져 향후 5년(2020년~2024년)간 연평균 16.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매출은 2024년 4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향후 전망치는 다소 달라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Coresight Research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가 급증했지만 이 사태가 끝나더라도 온라인 장보기는 일상적인 쇼핑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온라인 식품 판매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3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엠블린 리서치가 조사한 aT센터 보고서 ‘미국 온라인 식품 시장 현황 및 온라인 진출 유망 한국 식품 현황 조사’ 자료의 일부입니다.Copyright © 2020, The Food-US, EMBLINE Research. All Rights Reserved.
Share.

About Author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