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유 슈퍼마켓 체인..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중심 21개 운영
캘로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 푸에블로 푸드센터는 가족 소유의 슈퍼마켓 체인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21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창업자인 베날 차베스는 1984년 이민와서 처음 시작한 일이 대학교 청소부 일이었다. 청소부 일을 하면서도 형제들과 함께 육류사업을 시작했다. 차베스는 미국에 사는 히스패닉에게 쉽게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히스패닉 전문 마켓을 만들고 싶었다. 육류사업이 번창하면서 마켓의 기반을 마련했고 1991년 미 푸에블로 푸드센터를 오픈했다. 2012년 기준 매출은 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제품 공급은 주로 유니파이드 그로서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