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푸드행사 -ECRM International Food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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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밸류, 크로거, 타깃 등 대형유통사 바이어와 1:1 상담

 

■ ECRM 인터내셔널푸드쇼 _ ECRM International Food Show

마케팅 전문회사인 ‘Efficient Collaborative Retail Marketing(이하 ECRM)’이 1994년 처음 개최했으며 매년 7월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의 대형마켓 및 소매점에 납품을 희망하는 120개의 식품업체와 케헤, 에이치이비, 샘스클럽, 크로거, 타깃, 슈퍼벨류 등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3백 명이 참석한다. 

4일간의 행사에 참여하는 품목도 2천여 개에 달한다. 바이어와 1:1 미팅을 통해 제품의 평가와 납품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계약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효과적인 행사이다. 상담 진행방식은 한 업체당 1:1로 2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업체는 프리젠테이션과 제품시식 등 주어진 시간만큼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주최측은 제품 카테고리에 맞게 바이어와의 비공개 상담을 주선하며, 행사전 바이어에게 업체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20분이라는 짧은 상담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참가신청방법은 웹사이트 <ecrm.marketgate.com>에 자세히 나와 있다. 참가비용은 부스당 7,500~8,000달러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마다 참가업체를 모집하여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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