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유아식 전문 업체 가버프로덕트, 델몬트, 비치넛뉴트리션 등이 캘리포니아 환경법률재단 (ELF) 로 부터 라벨표시 문제로 피소됐다.
Food World News에 따르면 당근,복숭아, 배, 고구마, 포도주스와 과일칵테일 등 이들업체에서 나오는 제품들에 소량의 납 성분을 포함됐으나 이에 대한 경고문구를 라벨에 표시되지 않았다.
업체들을 FDA에 해당 제품의 검사를 의뢰한 결과 납의 양은 라벨에 요구되는 수준이하임의 밝혀졌다. 이들은 이런 소량의 납은 섭취해도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식품에서 발견되는 납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는 “FDA 검사결과는 납 성분이 낮게 나왔지만 독소가 소량이든 대량이든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부분이 있다면 라벨에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주장했다.
출처 l Food World News